김포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 및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안)는 지난 7월 30일 수해를 입은 충남 서천군 마산면 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서천군 자원봉사센터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김포시 지역자율방재단 15명을 포함 총 21명은 절개지 복구 및 토사유출 방지 작업 등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가구 주택 후면 절개지 및 비닐하우스 주변 절개지 등 주로 기계․장비의 진입이 어렵고 일손이 부족한 곳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한편, 서천군의회 강신훈 의장 및 조이현 부군수가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 중인 김포시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을 격려했다. 마산면사무소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봉사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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