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김포시역사홍보단’을 운영한다.
‘김포시역사홍보단’은 김포만세운동, 독립운동사, 김포 주요 유적지 및 역사적 사건 학습, 김포시 역사 유적지 탐방, 지도만들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김포의 역사와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느껴봄으로써 청소년기 역사에 대한 관심도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이 참여·제작한 김포시 역사지도는 관내 관공서, 청소년 수련시설, SNS 등 다양한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20 큰별쌤 최태성과 떠나는 김포시역사여행’과 연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김포시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양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김포시 청소년들이 직·간접 학습·제작하는 활동들을 통해 김포시 역사의 우수성과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