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포2동 제촌마을(통장 엄순종)은 지역 주민과 기업․단체장 등 1백여명을 초청해 복놀이 겸 마을회관 리모델링 완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촌마을회관은 그동안 시설이 노후하고 열악해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마을회관이 TV, 노래방, 안마의자 등을 갖춘 쾌적한 쉼터로 바꿨다. 엄순종 통장은 “마을 어르신을 위한 쉼터와 마을 대소사를 의논할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해 매우 기쁘다”면서 더욱 단합된 마을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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