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전거연합회(회장 윤문수)는 25일 월곶면 조강저수지에서 제4회 김포시자전거연합회장기 자전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박성철 김포시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유영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전거는 저탄소 녹색 운동을 지향하는 현 시대에 가장 적합한 이동 수단”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김포시에 자전거 보급 확산은 물론 저탄소 녹색 운동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강 저수지를 돌아 조강리 일대를 완주한 이날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김포MTB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촌신협1001MTB팀이 2위, 통진MTB가 3위를, 월곶MTB가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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