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15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7. 9일 새벽 발생한 강도살인사건 조기 해결에 공헌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수여식에서는 신속한 상황파악을 통한 초동조치로 조기 해결의 첫 단추를 끼운 장기파출소 태수지 순경(여경)을 비롯하여 범인이 유기한 피해자의 사체를 발생 12시간만에 발견, 사건해결에 박차를 더한 수사과 고세창 순경 등 총 4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이날 표창수여식에서 황순일 경찰서장은 부임 후 처음 접한 강력사건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게 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김포시의 치안을 더욱 굳건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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