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육시설연합회는 영유아를 책임지기 위해 보육의 일선에 있는 보육교사들의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3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연수를 가졌다. 보육시설 181개소, 40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문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뉴 고려병원의 유인상 강사가 진행한 우리아이 119 안전교육은 실제 보육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여러 가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였다. 한편,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김포시의원, 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보육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