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소재 신곡초등학교는 7월 6일부터 3일간 강당에서 하루에 2개 학년씩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가 이루어진다. 첫 날인 오늘은 1,3학년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각 학년별로 문제에 대한 사전예고를 통하여 교과, 시사, 상식, 독서, 학교에 관한 문제등을 출제하였고, 끝까지 틀리지 않고 문제를 풀어 골든벨을 울리는 학생들은 한 학년에 한 명씩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1학년 임차민 어린이는 “그동안 엄마와 함께 책을 많이 읽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과 학교에 관련되는 내용들을 조금씩 알아보았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골든벨을 울려 너무 기뻐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2008년 개교 이래 꾸준히 학교의 특색사업으로 진행해 온 이 행사를통해 많은 아동들이 교과와 시사, 도서,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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