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용주)는 지난 10일 지방도 356호변 돌탑공원 일대에 메리골드를 비롯해 바늘꽃, 아게라텀 등 다양한 수종의 여름꽃묘 4천여 본을 식재했다. 때 이른 무더위에도 이른 새벽부터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참여한 부녀회원 30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꽃묘 식재는 물론 주변 잡초제거 등 아름다운 공원 조성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식재한 꽃으로 한층 화사한 분위기로 탈바꿈한 돌탑공원은 대명항 방면 지방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여름꽃이 대명항을 찾는 내방객들을 반갑게 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