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주민자치센터는 7일 주민자치위원 및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제1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박기원 동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장고 끝에 4만여 주민이 갈망하던 주민자치센터가 지난달 20일 개관됐다”면서 “각종 문화․복지․편익시설과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 기틀 마련으로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는 주민자치센터로 자리매김되리라 확신한다”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풍무동주민자치센터는 연말까지 17개 분야 19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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