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지난 4일 음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 등 8개소 직능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가 6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제도운영 안내 및 불이익 방지를 위한 사전계도 활동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신고포상제 운영취지 및 목적 설명 △신고포상제 추진사항 설명 △사례별 위반행위 설명 △관계자 경각심 고취 및 사전예방 철저 당부 △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신고포상제도가 건물주 및 영업주들에게 새로운 부담을 주는 제도이거나 사회 불신을 조장하는 제도이기 이전에 자신 및 가족의 생명 을 지켜주는 제도라는 점을 명심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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