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본동(동장 문상호)행정복지센터는 22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청소년 지도위원 및 담당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학교근처 청소년 비행 다수 발생지역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실시한 것이다.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관내 음식점, 유흥업소, 편의점 등 주류 및 담배를 취급하는 업소를 방문,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부착 하고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여건 조성을 위해 수시로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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