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정우)와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덕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다운 케이크’ 사업이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등 15명과 우아세(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대표 이정현)의 봉사지원으로 양촌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만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만드는가가 더 중요한 것이기에 모든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양촌읍행정복지센터는 비록 관내가 아니더라도 함께 생각하고 동참해야 할 대상으로 아동 그룹홈을 선정해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만들어진 100개의 컵케이크 중 참여자분을 제외한 60여 개는 삼성요양원 등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치매노인들께 전달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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