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리동네 국회의원 홍철호입니다.

「더 김포」의 창간 11주년을 우리 김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김포는 지난 11년간 정확한 보도,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우리 김포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남다른 열정으로 우리 김포시와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강주완 대표님를 비롯한 더김포인의 지난 11년간의 노고가 깊이 스며들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김포는 2000년대 들어와서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풀뿌리 언론의 날카로운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지역 대표 언론 더김포가 그리는 김포의 미래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김포시민의 삶과 김포시의 변화를 이끄는 더김포의 선도적 활동을 기대하며, 저 역시 항상 귀를 열고 더김포의 조언과 지적을 경청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김포」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