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목)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 이하 야조회)는 세계보건기구의 “게임사용장애(gaming disorder)” 진단 등재 지지활동을 전국적으로 벌이고 있는 게임·스마트폰 중독예방시민연대(대표 김은숙)와 지지활동 참여 서명 및 업무 협약을 맺고 유아·아동·청소년들에게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게임·스마트폰 예방활동에 공동협력하기로 하였다.
게임과 스마트폰의 의존도를 낮추고 이를 극복하는 하나의 대안으로써 자연환경체험과 IT산업의 긍정적인 측면 활용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환경 교육 제공을 목표한다고 했다,
이에 야조회는 공동 첫 사업으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의 일환인 2019년 청소년대상 자원봉사 수업을 게임·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위한 강의로 개최하였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윤순영 이사장의 강의를 듣고 스마트폰의 기능들을 잘 이용해서 우리 주변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사진 속에도 담는 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하여 김포의 자연유산과 자연생태의 소중한 가치를 청소년 시절의 추억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참가한 학부모는 생생한 강연을 듣는 것도 참가한 학부모로서 보람되었다고 피력하였다.
한편 윤순영 이사장은 ‘꿈이 있다는 건 훌륭한 일이고 우리는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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