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청년들의 높은 실업률을 낮추고, 취업스킬을 제고하기 위해 김포청년뉴딜 사업을 시행한다. 참가 대상자는 김포에 거주하는 만 30세 미만(군필자 32세)의 청년 구직자로 5월 28일까지 김포일자리센터에서 접수한다. 김포청년뉴딜 교육은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적성검사 등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직종을 찾을 수 있다. 면접스킬,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익히게 된다. 또한, 전문 직업상담사가 각 구직자를 전담․밀착 상담 등을 하여 취업할 때까지 지속 지원한다. 시청 김진억 주민복지과장은 “김포청년뉴딜은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직업상담사가 밀착상담을 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임을 강조하며 “참여수당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개인별로 맞춤형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다”고 청년층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한편, 참가자는 교육 종료시 30만원의 참여수당을 받으며, 교육 종료 이전에 취업한 경우에도 지급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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