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신길만)는 어린이 편식의 문제점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내가 바로 채소왕!”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콘테스트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55개 기관의 123건의 채소를 골고루 먹는 어린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접수받아 진행됐으며, 출품사진은 1개월 이내의 사진으로 심사기준은 표현의 ‘창의성’과 ‘진실성’을 고려해 심사됐다.
심사 결과 어린이급식소 부문에서는 학운어린이집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기쁨어린이집, 동심어린이집이 우수상, 푸르지오리틀어린이집, 늘푸른어린이집, 한강에일린어린이집이 장려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또한, 부모 부문에서는 금별어린이집의 부모 출품 사진이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우미린어린이집, 새한솔어린이집의 부모 2명이 우수상, 사우어린이집, 김포삼환어린이집, 아이-키움(I-KEYUM)어린이집의 부모 3명이 장려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예방과 채소를 골고루 먹는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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