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지난 4월부터 임산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출산준비교실을 비롯해 모유수유교실, 산전체조교실, 태교펠트공예교실 등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월 운영된다. 임신 20주 이상 임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6월경 출산 후 산후회복을 위한 몸매관리 체조교실도 신설될 예정이다. 대상은 출산 6주 이상 1년 이내 산모로써 건강한 출산문화 조성이 기대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전산후에 있는 임산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참여율이 높다”며 “더 많은 임산부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 운영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문의 김포시보건소 출산장려담당 980-5483~5)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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