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명철)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류인희)는 2010년 4월 20일(수) 공단 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Ever PartnerShip 협약식을 체결하여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 공동노력 △전기설비의 효율적인 운영방법 모색 △첨단 정밀장비 및 신기술 정보 교류 △ 전기사고 예방을 위하여 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기술협약으로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22개 사업장의 전기 시설물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됨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추구하게 되었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4시간 긴급출동 비즈니스콜 지원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신명철 이사장은 전기는 자칫 잘못 사용하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 가는 설비로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협약으로 공단의 전기관련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안전관리에 큰 기대가 되고,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앞서가는 공단” “안전한 시설물 운영 공단”이라는 인식을 시민에게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또한 류인희 지사장은 “전기안전공사는 시설관리공단의 영원한 파트너로 전기설비 이상 발생시 긴급출동을 통해 응급조치 및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기에너지 절약등 전기기술 발전을 위하여 공단과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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