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면장 유승환)은 지난 26일 31개 마을과 농협 등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곳곳에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300여명은 마을 도로변과 후미진 곳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유관기관 및 단체는 시가지 도로변 및 장터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약 1.8톤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하성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 운영해 주민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축대 등 붕괴 위험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도 함께 실시하고, 하성면 발주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부실시공 방지 및 조속한 공사 마무리를 부탁하는 등 현장행정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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