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연)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 17일 48국도변 및 계양천 산책로 일원에 봄꽃을 식재했다. 팬지, 비올라, 꽃양귀비 등 총 12,500본이 식재되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은 계양천 산책로를 방문할 만 하다. 전순연 회장은 “아름다운 김포만들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포1동 조재덕 동장은 “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애쓴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