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관내 안전취약계층(어린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9월 3일까지(혹서기 제외 7.29.~8.14.) 김포시청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19 함께하는 민방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안전실천 습관화를 위해 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흥미롭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입체영상(3D), 가상현실(VR), 심페소생술 등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각종 재난 실전상황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교육 대상자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생활안전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참가기관에는 화재대피 시 꼭 필요한 구조손수건 세트도 나눠 줄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4일부터 11일 까지이며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통합보육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980-2166), 이메일(fkxodnd7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안전총괄과 민방위비상대비팀(☎ 980-2361~4)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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