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인숙)는 지난 5월 31일 고촌읍 신곡노을공원에서 아홉 번 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김포시의회 오강현 시의원 및 홍원길 시의원이 참석해 밥차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통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6월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무료급식뿐 아니라 민요,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과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