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배명호)가 31일 오전 김포소방서 서장실에서 월곶면 갈산리 소재 공장 옆에서 발생된 화재를 발견하고 초기진화를 시도한 수광티티아이(주) 대표 지헌철씨와 직원 전재현, 박종훈씨에게 일반인 화재진압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9.1.11.(금) 16:46경 월곶면 갈산리 소재 공장 옆에서 발생된 화재와 관련하여 이웃 공장임에도 불구하고 즉시 신고함은 물론 야산 및 인근 공장으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에서 자사 공장에서 보유중인 하론소화기 등 소방장비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화재진압을 실시하여 대형화재로 확대되지 않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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