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지난 22일 김포경찰서 4층 강당에서 김포경찰서장등 10명, 김포시청 신도시건설단, 도시개발과, 공원녹화사업소, 정보통신과, 토지개발공사 김포사업단, 대한주택공사 인천본부 등 모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추진을 위한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김포 한강신도시 및 주택 택지개발지구지역에서의 조경, 조명, CCTV설치기준 등 전반적인 환경설계방안에 대한 다양한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란 도시계획 및 건물설계 단계부터 조명, 조경, 입·출구, 울타리 등 범죄예방과 안전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선진국에서선 이미 정착단계에 있는 신 범죄예방 개념이다.노혁우 김포서장은 앞으로도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심도 있는 토론, 협의를 지속 전개하여 범죄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김포시를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고자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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