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포시 하성면(면장 유승환)은 설을 맞아 서귀포시 대륜동에 김포금쌀 290포대를 판매하고, 제주감귤 440박스를 구매해 신청한 마을에 공급했다. 지난 2007년경 서귀포시 대륜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각 지역의 특산물인 김포금쌀과 제주감귤을 신선하고 값싸게 직거래해 오고 있다. 유승환 하성면장은 “두 지역의 특산물을 교환 판매해 지역 주민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값싸게 공급하고 있다”며 “더욱 관계를 돈독히 하여 서로 상생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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