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김포관내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판매실적을 올리기 위해 비상구및 비상통로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피난에 장애를 주는 것은 물론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김포관내에 있는 홈플러스의 경우3층통행로에 판매하는 물건들을 진열해 놓은 상태로 영업을 하고 있어 화재시에 대형참사를 부를 수 있어 강력한 단속이 시급 한 실정이다.또한 원랜드의 경우에도 계단이나 비상구 입구에 물건을 적재해 놓고 영업을 하고 있어 시민들의 비난을 사고있다.한편 김포소방서의 한 담당자는 “추석을 맞아 단속을 실시하였으나 별다른 지적사항이 없었다”며 “단지 잠시동안 물건들을 적재해놓는 경우가 있으나 그것까지 일일이 단속할 수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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