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포2동에 소재한 대형 종합병원인 뉴고려병원(원장 김윤식)은 김포2동여성축구단(단장 이운하)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뉴고려병원은 여성축구단원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치료․예방을 위한 의료를 지원키로 하고, 여성축구단은 경제, 문화, 인적, 교육, 여성축구단의 정보 등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채지인 동장은 “뉴고려병원은 평소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해 온 지역의 대형종합병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축구단 발전은 물론, 지역 발전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2동 여성축구단은 여성 축구인의 육성․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의식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2008년 창단해 각종 대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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