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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추진

강주완 | 기사입력 2010/02/08 [11:17]

김포시,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추진

강주완 | 입력 : 2010/02/08 [11:17]
 

김포시 보건소(소장 정문영)는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비상 진료체계에 들어간다.


  연휴기간에는 대형병원인 김포우리병원(999-1119), 하나성심병원(999-0580), 뉴고려병원(980-9114)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나리병원(982-5700)과 서울여성병원(985-7582)은 24시간 응급분만에 대비한다. 그 외 의료기관은 비상진료 지정일에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약국에서도 당번 지정일을 지정해 설 연휴기간중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외에도, 시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구성한다. 운영 긴급구조(119),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 대한구조봉사회(985-0129), 하나구급센터(986-1339), 경기구급센터(981-1339)등과 연계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의 근무여부를 전화로 확인하는 등 응급환자 진료체계 자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중 보건소(031-980-5458), 응급의료정보센터(1339)로 문의하면 진료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을 안내 받을 수 있고, 시 홈페이지(www.gimpo.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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