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는 1월 22일 월곶면에 위치한 신김포농협 과일(배)공동 선별장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농촌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과 농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현장 방문에서 의원들은 과일선별기, 포장기를 비롯하여 과일 저온 저장시설 등 관계 시설을 둘러보고 친환경농정과장, 월곶면장이 배석한 가운데 신김포농협 관계자들로부터 과일선별장 시설 현황과 배수출 현황 등에 대해 한 시간여 동안 브리핑을 받고 현지 농가주민들의 고충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신김포농현 과일공동 선별장은 월곶면 개곡리에 위치한 부지면적 5,023㎡ 건물면적1,145㎡의 시설로 과일선별장, 저온저장고, 사무실, 식당 각 1동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500톤의 수출용 인증품배를 처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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