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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정보보안과, 지역 상공인들과 만나, 생계침해형 범죄 적극 홍보로 경제 살리기 나서

강주완기자 | 기사입력 2009/02/14 [00:00]

김포서 정보보안과, 지역 상공인들과 만나, 생계침해형 범죄 적극 홍보로 경제 살리기 나서

강주완기자 | 입력 : 2009/02/14 [00:00]
김포경찰서 정보보안과(과장 황오익)에서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생계 침해형 범죄 근절 대책”을 홍보코자, ‘09. 2.11일 콩시루 식당에서 통진상공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는 정보과장이 상공인 월례회의 장소에 직접 찾아가, 최근 경제 불황 장기화로 기업에 대한 경제적 분쟁 고소남발에 대한 불편 해소 및 의욕이 앞선 과잉수사로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는 행위에 대해, 경찰에서는 최단 시일내 수사절차 종결, 기업활동을 보장하는 수사기준 마련으로 경제활동 위축을 방지코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주었으며, 통진을 시작으로 2월중 고촌, 양촌, 하성, 월곶, 대곶 순으로 모든 상공인들과 만남을 갖고, 경찰에 바라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생계형 침해사범 근절을 위한 경찰의 입장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장재혁 통진상공인협의회장은 “요즘 경제가 어려워 모든 기업인들이 힘든 가운데 경찰에서 직접 찾아와 조금이라도 돕기위해 관심을 가져준 것에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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