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지난2일 오전11시 김포경찰서에서 각 과장 및 간부급 전원이 모인 가운데 전년도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금년도 역점시책 추진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전년도 김포에서는 총 1,831건의 인피 사고가 발생하여 부상 1,375명, 사망 37명 등 2006년도 1,864건(사망 31건)에 비해 발생사고는 감소 하였으나, 사망사고는 6건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주요 원인으로 운전자의 전방주시태만 등 안전운전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전체의 62.2%로 나타났다. 특히, 버스?택시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증가 추세로 2009년도에는 운수차량의 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인도와 중앙분리대 등 보행자 안전을 위한 기반시설 보강에 주력할 것으로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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