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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2009. 2. 2일자 김포우리병원 의료폐기물 관련기사중 오해가 있었던 부분에 관해서2009. 2. 2일자 김포우리병원 관련기사 중 보도된 내용과 사진의 폐기물은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주사바늘 뚜껑, 투석시 필요한 투석세트 중 일부(김포우리병원 투석환자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므로 환자와 접촉하기 전에 일반폐기물로 분류됨)로서 환자 또는 환자의 혈액, 고름 등과의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감염의 우려가 없는 일반폐기물이며 배출과정에 문제가 없었기에, 정정보도 하오니 독자여러분께서는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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