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최근 경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성상공인회(이불 100세트), 신김포농협(쌀 800포/10kg,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쌀 170포/10kg), 하성면의 영화식품(라면, 당면, 쌀 20포/10kg) 등 각계 각층에서 답지한 성품 등으로 총 82개의 사회복지 단체 및 시설에 전달하여 5천여명의 수혜자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강경구 김포시장은 지난 22일 통진읍 옹정리에 위치한 ‘김포실버’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경기가 어려워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계층이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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