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이겨내는 2009 기축년존경하는 22만 시민여러분!많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아쉬움속에 2008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기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여러분들 가정에 바라시는 일들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따르는 한해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지금 매우 어려운 경제로 인해 우리 서민들이 매우 힘이 드는데, 하루빨리 경기가 풀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 어려움이 속히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속에 지난 7월 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큰 대과없이 끝마치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어느 때 보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애정 어린 고언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서 시의원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지금 우리시는 어느 때 보다 빠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사 이래 금융, 건설, 민간소비 할 것 없이 경제적인 최악의 상황에 와 있어 긍정적인 시의 발전에 상당한 제약과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다행이 우리시 대규모 택지개발과 신도시개발의 본격화가 지역경제를 지탱할 만한 고용과 소비를 유인하고 있지만,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에 보태어 우리 스스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방안에 힘을 보태야 할 것입니다.지방자치의 성공과 지역경제의 지탱은 누구보다 여러분들의 참여속에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시의회, 시행정부가 서로 힘을 모으고 단결하여 눈부시게 변화하는 김포시가 우리의 비전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갑시다.끝으로 기축년 한해 다시한번 시민 모두에게 행운이 따르고, 행복을 주는 소중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가족의 건강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새해 되기를 희망하면서 인사에 대신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09. 1. 2.김포시의회 의원 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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