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丑年(기축년) 새해, 희망과 번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대망의 己丑年(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08년 묵은해를 정리하고 이제 새로운 희망으로 가슴벅차오르는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사회는 많은 혼란과 갈등으로 인해 국민들이 힘겨운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그 근본이 흔들리고 좌초되는 양상을 보이며 민생은 끝없는 추락을 거듭해왔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고 국회에 등원한 한 사람으로서, 나아가 의정활동에 임하며 민생을 책임져야 할 사람으로서 안타까움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지난해, 18대 재선의 영예를 가슴에 새기고 국회 등원 후 지역현안을 우선적으로 챙기기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특히 17대에 이어 공항소음방지 및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안 마련과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법률안 등 입법활동과 고촌~월곶간 광역도로 사업비 확보 및 한강철책선 제거 예산확보 등 지역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또한 국토해양위 위원으로 상임위 활동 및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2008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언제나 제게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많은 시민들이 계시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하며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망의 2009년 새해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그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로 만들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새해,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통해 우리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끝으로 올 한해 김포 시민 모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09. 1. 1.국회의원 유정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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