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우수 공산품과 농․축산물이 판매되는 내고장 우수상품 직거래 장터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린다. 9월 21, 22일 양일간 김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하는 장터에는 중소기업 39개 업체가 참여한다. 프라이팬, 냄비, 밀폐용기, 지퍼백, 홍삼제품, 천일염, 조미김, 등의 공산품과 포도, 배, 블루베리, 연근, 버섯, 계란 등 농·축산물이 판매된다. 또한 순대와 쌀과자, 훈제가슴살, 곰탕, 육포 등 농·축산물 가공식품도 선보인다. 이들 판매 상품은 시중가보다 10%에서 60%까지 저렴하다. 당일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천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되고 무료 택배서비스도 가능하다. 또 9월 22일에는 김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한 녹색생활실천 벼룩장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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