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읍장 이강근)은 지난 6월 2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6월중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양촌읍장을 비롯해 신김포농협양촌지점장, 이장단회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장, 각 마을 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강근 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뭄과 무더위로 농민들의 마음과 농작물이 타들어가고 있다”면서 “양수기가 필요한 농가를 조속히 파악하여 줄 것”을 참석자에게 당부했다. 이장회의가 마치고 양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개최했다. 읍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대회로 이장, 읍 및 농협 직원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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