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시장 유영록, 공동위원장 홍기훈)는 지난 8일 2012년 민․관 협력 워크숍을 1박2일 일정으로 양평 kobaco 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체 대표,실무,분과위원과 관계 공무원, 사회복지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사회복지협의체를 알면 지역복지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전국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장의 특강에 이어 ‘지역사회복지 협의체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각 분과별 분임 토의와 발표를 진행됐다. 또한, 유영록 김포시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현실과 복지시책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날 격려차 방문한 유영록 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복지 분야에 있어 상호간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돈독히 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면서 “시민의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를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가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2012년도 분과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김포시사회복지박람회 개최하고, 지역 주민에 한층 다가가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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