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232지번상 위치한 (사)대한불교 원융종 종교단체인 문수사대자원은 지난 21일 월곶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문수사대자원 대표는 “지난 생전예수재봉행 행사에서 신도 분들이 십시일반 정성스레 모은 자선 성금”이라며 “외롭고 어려운 주민을 위해 써 달라”고 전했다. 이에 이규종 월곶면장은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계층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월곶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소중한 생활자금으로 전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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