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 신양중학교 학생 70여명은 8일 3.1공원을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학생들은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을 기념한 3.1공원과 박승각․전태순 지사의 추모비에서 주변을 정리하고, 선열들의 뜻과 정신을 기렸다. 이강근 양촌읍장은 “더운 날씨에 봉사 활동에 임해준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신양중학교 학생들이 선열들의 조국사랑, 민족사랑 정신을 계승해 밝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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