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읍장 이강근)은 지난 4월 23일 모 음식점에서 4월중 기관·단체장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여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지역의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강근 양촌읍장은 제387차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문화바우처사업,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쌀소득등보전직불금 신청, 광견병 예방 홍보 등을 안내했다. 특히 박성원 양촌신협 이사장은 “오는 28일 개최할 양촌읍 기관대항 족구대회에 13개 기관·단체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면서 “행사가 끝날 때까지 각 기관·단체가 적극 협조해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