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상인연합회(회장 변병식)는 지난 19일 지역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회 조승현 의원, 변병식 연합회장, 풍무동 번영회 회장단 회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기업형 슈퍼마켓(SSM) 휴무제와 풍무동 간판정비사업 진행 과정에 대해 논의했다. 조 의원은 이 자리에서 “ 관내 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현재 기업형 슈퍼마켓(SSM) 19업체에 대한 휴무제 실시 방안을 의회가 논의 중”이라고 말하고, 간판정리 사업에 대해서는 “유현사거리 ~ 월드아파트 입구까지의 간판정비 사업을 예산 범위 내에서 2013년 5월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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