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볕이 가득한 3월, 김포도시공사 운동장에서 고촌축구회 회장기 리 대항 친선 축구대회 개최되었다. 지난 3월 25일(일) 오전 07:30 전호리팀과 현대A팀과의 경기로 대회는 시작되었고 “부상없이 모든 경기가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유영록 김포시장의 축사와 채지인 고촌읍장의 인사말, 그리고 시축으로 개회식이 진행된 후 경기는 계속되었다. 채지인 고촌읍장은 “고촌 읍내 모든 마을 주민들이 모여 자리를 함께 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만큼 오늘 대회를 통하여 소통하고 단합하는 고촌읍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대회는 승부차기 끝에 대준마을 팀이 수기·인양 마을 팀을 누르고 우승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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