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9일 시장실에서 김포시가구연합회 변영태 회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 받았다. 유 시장은 “이웃돕기에 지역사회가 적극 나섬에 따라 복지사각에 놓인 주민은 따뜻한 봄기운을 맞게 된다”며 “기탁한 성금은 공동모금을 통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김포시가구연합회 변영태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가구연합회는 김포 지역 내 40개 가구 제조회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이 8번째로 매년 송년회시 이웃돕기 기금을 조성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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