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도민안방이 지난 15일 김포시 양촌읍 누산 3,4,6리 경로당과 양곡16리 경로당을 찾았다. 도의 특수시책인 도민안방은 종전의 다중집합장소 위주의 방문에서 보다 다양한 계층을 찾아 직접적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민원사각지대이자 어려운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농촌마을과 임대아파트를 주로 찾고 있다. 이날 생활민원, 복지분야 상담, 도시주택분야, 일자리상담, 의료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의료서비스 중 혈압·혈당 체크와 소방대에서 지원하는 안심콜 서비스 등도 안내해 노인들은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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