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이장단협의회는 연시총회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10일 개최했다. 월곶면장은 퇴임 이장들에게 공로패를, 신임 이장들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월곶면 발전에 헌신한 전임 이장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이장들에게는 면정발전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회의에는 신임 협의회장 및 운영진을 선임했다. 신임회장은 지난 3년간 이장단 감사로서 면정발전에 적극 헌신한 오명석 갈산1리 이장, 부회장과 감사는 조강2리 신정철 이장과 군하1리 박재덕 이장이 각각 선임됐다. 기존 용강리 윤상필 부회장, 보구곶리 김남열 감사, 군하3리 유지형 총무는 연임됐다. 월곶면은 이번 이장단협의회 연시총회에 이어 12일 새마을 부녀회, 13일 새마을 지도자 연시총회를 개최해 지역을 이끌 일꾼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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