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지역자율방재단에 대한 수상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우수단체), 소방방재청장 표창(단장 한상철), 김포시장 표창(우수단체 및 단원 나유식) 등 한 해에만 총 4개 기관으로부터 수상했다. 또한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전국방재단장 세미나에서도 2011년 전국최우수방재단으로 선정되어 전국자율방재단 중앙회 김성룡 총재로부터 전국 최우수방재단 수치를 받았다. 이에 대해 김포시 재난하천과장은 “전국적으로 김포시 지역자율방재단처럼 적극적으로 방재활동에 참여하고 활동적인 단체는 없을 것”이라면서 “한해에 4개의 표창을 받은 것은 전국적으로 처음으로 매우 뜻 깊다”고 수상을 축하했다. 김포시지역자율방재단 한상철 단장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방재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재단은 위험지역 순찰과 침수주택(풍무동, 통진읍 서암리) 긴급복구지원, 폭설피해 지역(강원도 비닐하우스) 복구지원, 심폐소생술 교육(학교, 군부대, 공무원 등)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재활동을 전개해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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