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마송민속오일장상인회(회장 정영진)는 12월 29일 불우이웃을 위해 백미 10kg 40포를 통진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정영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해왕 통진읍장은 “국가도 복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보다 광범위하고 현실성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며 “그 밑바탕에는 이웃끼리 서로 돕는 상생의 마음과 모두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이라며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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