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장수, 이명옥)는 지난 12월 23일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노인복지회관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양촌읍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인사들, 각 마을 이장들이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협의회 관계자는 “금년 들어 가장 추웠던 날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등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촌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사랑나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월경에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와 김장배추 1,200포기를 담가 저소득 가구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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