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대양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저소득가구 초. 중. 고교 학생  9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총 1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이어 운산 노호삼 총제 지역대표와 김병규 회장은 학생들과 석식을 함께 하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병규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격려를 해주고 싶었다”며 “훌륭하게 자라 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꼭 성장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양로타리클럽은 저소득 노인 30가구에 쌀 20kg를 직접 전달하는 위문할 계획을 갖고 있어 대곶면 지역 내 이웃사랑 릴레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